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. R. 맥마스터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미군 내에서의 평가는 형식과 절차에 얽매이지 않고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진 지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2014년 4월 타임지에서 발표한 "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"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. 타임지에서는 맥마스터를 [[http://time.com/collection-post/70886/herbert-raymond-mcmaster-2014-time-100|'미 육군의 미래를 건설할 인물'(The architect of the future U.S. Army)]]로 소개하기도 하였다. 실전에서 무공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, 학문 및 정책 부문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는 등 문무겸비의 모범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. 다만 너무 맥락적인 측면에 치우친다는 비판도 있다. 가령 아프간과 이라크 전쟁을 한국처럼 장기적으로 미군이 주둔하는 형태로 바라봐야 한다고 하는 등이 대표적이다. 그의 대표 저서인 <직무 유기>를 근거로 맥마스터를 비판하는 측은 "맥마스터가 베트남전을 도맡았으면 아마 우린 아직도 정글에서 뒹굴고 있을거다"는 주장을 한다. 한국 내에선 친한파라고 평가된다. 원래 한국을 '''미군'''의 최고 산물로 평가하기도 했고[* 미국이 아니라 미군이라고 말한 것에 주목. 맥마스터는 한국의 경제적 번영과 체제대결 승리가 주한미군 덕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.] 트럼프 정권 들어서 사드 비용 논란이나 한미FTA 폐기 논란에서 모두 한국을 옹호하는 측에 섰다. 이것이 한국에 특별히 우호적이라기 보다는 기존 동맹/우방국들과의 관계를 강조하는 것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보는 편이 더 정확할 수도 있다. 그러나 맥마스터는 '한국은 북한이나 중국에게 있어 가장 취약한 지점인 동시에 미군이 아시아 대륙에 땅을 디딜 수 있는 유일무이한 거점이다'라고 주장하며, 중국에게 한국이 흔들리는 것을 막기 위해 아주 강경한 대북 개입론과 안전보장을 견지하고 있는 상황이다. 북한의 핵무기 관련 도발이 미국의 주요 안보 현안으로 부각되면서,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[[니키 헤일리]] 유엔 대사와 함께 강경론을 앞장서 내세우는 대표적 인물이 되었다.[* 반면 [[렉스 틸러슨]] 국무장관과 [[제임스 매티스]] 국방장관은 온건파로 구분되고 있다. 맥마스터와 헤일리가 북한에 대한 일전불사를 외치면, 틸러슨과 매티스가 진화하는 패턴이 반복되는 상황이다.]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의 주한미국대사 낙마 논란을 계기로 이슈화된 미 행정부 일각의 '대북 제한타격'(일명 코피전략)도 그가 주도하고 있다는 보도가 많다. 이에 트럼프의 대북 강경론에 부정적인 이들은 맥마스터를 트럼프를 부추기는 '위험한 전쟁광'으로 비판하고 있다. 심지어 일부는 [[쿠바 미사일 위기]] 당시 미 군부의 대표적 초강경파였던 [[커티스 르메이]] 전 공군참모총장에 비교할 정도다. 케네디가 군 장성들을 '뭣도 모르면서 대책없이 떠들어대는 매파들'이라는 식으로 비꼰 것을 <직무 유기>에서 비판적으로 평가한 것을 볼때, 어쩌면 그렇게 틀리지 않은 비유일 수도 있다. 맥마스터가 그동안 전략가, 학자 이미지가 매우 강한 군 인사였기에, 북한에 대해 무모하리만치 강경한 개입의사를 드러내는 것에 놀라는 인사들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. 그런데 그 맥마스터의 후임자는 그보다 더 강경파로 유명한 존 볼턴이다.[* 게다가 볼턴은 [[치킨 호크]]이다.] 그를 '전쟁광'이라고 비판한 이들에게는 그야말로 '늑대가 지나가니 호랑이가 나온' 셈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